삼성중공업은 ‘삼성 테크 펠로우십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선주사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참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테크 펠로우십 데이’는 삼성중공업이 선주사 및 선급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15개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24일부터 1박 2일 간 기술 세미나, 연구소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감독관은 “삼성중공업 덕분에 처음으로 올림픽의 열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초대해준 삼성중공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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