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14:57

해사법원 설치 세미나 16일 열려



 

해사법정중재활성화 추진위원회는 내일(16일) 오후 1시30분에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회의실에서 해사법원 설치 세미나를 연다.
 
한국해법학회와 선주협회 고려대해상법연구회는 지난 2014년 12월 해사법정중재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모색해 왔다. 해사법원에 앞서 지난해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 해사전담부를 설치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사이 정치권에선 부산과 인천에 해사법원을 설치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지역 간 갈등을 빚고 있다. 해법학회는 서울에 본원, 부산과 광주에 지원을 두는 중재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날 세미나에선 인천지방변호사회 우승하 변호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 권창영 변호사, 해법학회 감사인 김상근 변호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서 해사법원의 위치, 해법학회의 중재안 등을 설명한다.
 
김인현 해법학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해사법원 설치의 전제조건인 해상 사건 증대 방안을 살핀다.
 
이어 최종현 법무법인 세경 대표변호사(해법학회 직전 회장)의 사회로 열리는 토론회엔 염정호 해운중개업협회장, 문광명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김종형 팬오션 부장, 백상준 국회 입법조사관, 김창진 해운조합 실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민병철 변호사(인천지방변호사회) 등이 나와 해사법원의 필요성과 역할, 소재지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Clementine Maersk 10/05 11/1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