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17:03

오스트리아 게츠너, 코마린서 선박용 진동방지솔루션 선보여

오스트리아 기업인 게츠너가 10월24~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코마린전시회 2017’에서 특수 선박, 요트 및 해양플랫폼을 위한 진동 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게츠너의 진동 방지 솔루션은 수십 년에 걸쳐 화물선과 요트의 쾌적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재료인 Sylomer®도 해양 플랫폼과 특수선에 이용되고 있다.

게츠너의 첨단 마이크로셀룰러 폴리우레탄(PU) 재료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수십 년에 걸친 오랜 기간 동안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당사 솔루션은 승무원 객실, 작업 공간 및 조타실을 선박의 나머지 부분과 분리함으로써 소음과 진동 수준을 최적화한다”고 설명했다.

게츠너 솔루션은 선박 바닥과 터빈, 모터, 발전기 및 펌프의 베어링은 물론 작업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적화물 구역에서 진동을 차단하면 선박 인프라의 운용 연한이 연장되며 제품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게츠너 관계자는 “게츠너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플랫폼 수리와 물품 공급에 이용되는 특수선뿐만 아니라 파이프 매설 선박, 컨테이너선 또는 예인선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