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9 13:44

해운조합, 선원 장학금 8600만원 지급

8월4일까지 접수



 

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안전재단은 선원 또는 선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총 8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선원공제 가입 선원과 연안여객선 선원 본인 또는 선원 자녀 중 대상자의 학업성적, 선원 승무경력 및 소득수준 등 장학생선발 심의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각각 100만원 2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주간이다.

조합은 2010년부터 선원공제 장학금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18명에게 3억7000만원, 여객선안전재단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488명에게 약 7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합 한홍교 이사장직무대행은 “조합과 재단의 장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여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열심히 일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해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haewwon.or.kr.), 재단 홈페이지(http://www.anjunjaeda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Ym Instruction 10/09 10/14 T.S. Line Ltd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