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19:57

대우조선 관리위원장에 김유식 전 STX팬오션 부회장

제1회 관리위원회 6월 열려

김유식 전 STX팬오션 부회장(사진)이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19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의 상견례가 오후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관리위원 외에도 산은, 수은 등 주요 채권은행 관계자와 대우조선 경영진 및 경영관리단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리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관리위원장 선출, 차기 공식회의 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리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밀착관리를 위해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해 회사의 주요 현안점검 및 향후 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이날 초대 관리위원장은 김유식 前 STX팬오션 부회장 겸 관리인이 호선(互選)됐다. 김 위원장은 위원회의 독립성을 제고하는 견지에서 대우조선 사외이사직을 사임할 의사를 밝혔다.

6월 중 개최 예정인 제1회 관리위원회에서는 자구계획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2017년도 경영계획과 관련된 논의가 실시될 예정이다. 향후 관리위원회는 출범 취지대로 경영정상화 작업을 보다 효율적, 전문적 및 객관적으로 추진해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산은과 수은 또한 위원회의 제반 실무를 담당하는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위원회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enzhen 11/18 11/20 Heung-A
    Maersk Memphis 11/19 11/22 MAERSK LINE
    Pos Tokyo 11/19 11/23 KMTC
  • BUSAN SYDNE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Unicorn 11/18 12/08 HMM
    Wan Hai 322 11/18 12/10 T.S. Line Ltd
    Kota Lagu 11/19 12/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