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4 10:10

BDI 1196포인트…파나막스 태평양 수역서 상승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3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상승한 1196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은 브라질 철광석 성약으로 하락 폭이 줄어들었고, 파나막스선 이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33포인트 하락한 2345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이번 주 운임 조정 국면을 이용한 발레(Vale)사의 브라질-극동 철광석 항로의 성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하락 폭은 둔화됐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운임 하락세는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이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6966달러로 전일보다 326달러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51포인트 상승한 1170포인트로 마감됐다. 전일 상승세로 전환된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기상 악화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호주에서 수요가 늘어났고, 북태평양 왕복 항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대비 406달러 상승한 9404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892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프론트홀 항로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와 지중해 지역에서 수요가 늘어나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327달러로 전일보다 소폭 올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