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7 17:35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2001년도 해운업계 산업기능요원을 특별 배정해 줄 것
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선협은 건의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입화물의 99%
를 수송하는 국가경제의 핵심산업이며 전시에는 전쟁수행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병참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안보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한
기간산업이라고 강조하고 해운업체에 대한 산업기능요원을 특별 배정해 초
급해기사의 수급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를 위해 줄 것을 요망했다.
특히 정부에서 국제선박등록법 시행을 통해 안보화물운송 선박에 대한 세제
와 금융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질의 선원인력확보가 해운산업의 성패를 좌우
하는 주요한 관건임을 인식해 자질높은 선원양성과 한국선원의 승선유도에
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경쟁력 확보차원
에서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선협은 해운업계에 공급되는 초
급사관의 경우 그간 정책적인 배려로 극비로 양성되는 해양계학교 졸업자들
을 대부분 산업기능요원제도에 의해 공급받아 업계의 구인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급이 이루어져 왔다고 밝히고 2001년도에 필요한 산업기능요원
으로서 국적외항업계에 종사할 지정교육기관 졸업자 890명을 배정해 줄 것
을 건의했다. 선주협회는 또 총 배정요청 인원중 한국해양대, 목포해대 졸
업생 등 현역자원 448명을 특별배정을 통해 해운업계에 우선 배정해 줄 것
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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