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13 11:10

한국기업의 북방진출 세미나 개최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1월 2~3일 양일간 전경련 국제경영원 4층 E-Room에서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개척하는 한국기업의 북방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다.
남북경제협력과 대륙으로의 시장확대는 하나의 경제권 형성과 공동의 경제
적 이익을 확보하는 일차적 수단으로 각 기업들의 대북·대륙시장의 전략적
분석과 적절한 투자 및 개발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이며
해당지역내 물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연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이에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한반도가 세계로 뻗어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개척하는 “한
국기업의 북방진출 세미나”를 개최해 우리기업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
를 사전에 점검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11월 2일 첫날에는 통일부 교류협력국 협력과 이영식 과장이 “대북투자 유
망산업분야에 대한 남한기업의 진출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현
대아산(주) 김보식 상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북 컨소시엄 구성전략
과 북한산업공단 개발 및 투자전망”에 주제발표한다. 또 IMRI 조병헌 이사
가 “제조산업의 대북 물류전략”을, 한국해양대 정영석 교수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11월 3일에는 SK Global 대북사업팀 정효진 부장이 “대륙시장의 전략적 분
석(중국과 러시아-CIS지역을 중심으로)”을, 삼성경제연구소 동용승 박사가
“대륙철도 운송에 따른 기업의 시장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교통개발연구원 동북아연구팀 안병민 박사가 “TAR-NC를 이용한 컨테이너운
송의 활용방안과 UN/ESCAP운송부분 정책기조”에 대해, 그리고 한진물류연
구원 김국남 원장이 “연근해운송을 이용한 레일웨이와의 최적화 복합물류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경련 국제경영원 경영자교육본부 위충휘씨께 문의(37
71-03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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