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터미널이 최근 미국 뉴욕·뉴저지(NY·NJ)항의 포트 엘리자베스 터미널에 7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취급 능력을 150만TEU에서 230만TEU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방침은 파나마 운하가 확장되면서 아시아-북미 동안 항로의 투입선 대형화가 진행되는 것에 대응한 것이다. 항만 당국이 준설 및 베이온교 높이에 따라 에어 드래프트 제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기항 가능한 선석으로 보수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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