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벌크선사 진후이 쉬핑 앤 트랜스포테이션이 8월31일 공시한 2016년 상반기 결산에서 벌크선 시황 침체로 순손실 3914만달러(약 40억엔)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는 792만달러 적자였다. 인수로 인한 특별 손실 1255만달러를 계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급락한 2502만달러였다. 분기 중 평균 하루당 용선료 수입은 핸디막스·핸디사이즈가 3891달러로 전년 동기 6692달러 대비 40% 이상 추락했다.
진후이의 운항 선대는 8월말 기준 33척으로 핸디막스 28척, 포스트 파나막스 2척, 파나막스 2척, 핸디사이즈 1척으로 구성돼 있다. 일본해사신문은 “분기 중에 2000년에 건조된 핸디막스 3척을 인수하면서, 선대 적정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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