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05 20:07

대한통운 등 4개업체 군산항 부두운영회사로 선정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9월 29일 대한통운, SK해운, 한솔CSN, 세방기업
등 4개업체를 군산항 부두운영업체로 선정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
두운영회사제 확장 방침에 따라 1차 적격심사를 거친 6개업체를 대상으로
부두임대료 및 현대화기금 입찰 70점, 군산항 발전 기여도와 화물유치계획
각 15점 등 총 1백점 만점에서 임대 대상 부두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부두운영업체로 선정했다.
업체별로는 대한통운이 51번과 52번 선석, 한솔CSN이 53번 4선석, 세방기업
이 55번 6선석, SK해운이 22번 3선석을 운영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2만톤급 6개선석의 5부두가 준공되는 10월중이면 군산항은 2
만톤급 13개선석, 1만톤급 2개선석, 5천톤급 1개선석을 갖게되며 5만톤급
부두가 완공되는 2003년에는 파나막스급의 외항선 입항이 가능하게 되어 명
실공히 국제무역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산항은 현재 체
선율이 제로상태이며 물동량이 98년이래 증가되지 않고 있어 향후 부두운영
회사들의 화물유치계획이 군산항 발전에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임대료의 경쟁입찰을 통한 선정으로 부두운영회사의 비용증가가 하
역원가상승의 원인이 돼 화주에게 전가될 경우 수출입업체들의 군산항 기피
로 부두운영회사와 군산항이 침체되는 악순환도 예상될 수 있어 가까운 시
일내에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군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가까운 중국의 수출입
물량확보와 하역화물의 전문화로 부두효율을 증대시키는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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