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18:55

경기평택항만公, 신사업 추진에 박차

평택항 발전방안 모색위해 산학연 한자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각계 전문가와 정보교류를 통해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7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정보교류를 통한 공사 신사업 촉진 및 평택항 물류 활성화,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한 ‘제3회 평택항발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부터 항만물류·문화관광·경영효율화 분야의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위촉 후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서는 재무·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전문가를 신규 위촉하고 평택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광일 사장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배후단지 2-1단계 개발, O2O물류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모아진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앞으로 공사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택항발전자문단 노송완 위원은 “평택항은 타 항만에 비해 빠르게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O2O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가항로 개설 및 물동량 창출 등 하반기 공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발전자문 활동과 같은 정보개방·공유 등을 통한 정부3.0 실현을 바탕으로 항만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