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9 17:58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오는 10월 26, 27일 양일간 전경련 국제경영원 4층 E-
Room에서 한국기업의 북방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첫째날에는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 배영식 국장이 ‘대북투자 유망
산업분야에 대한 남한기업의 진출전략’, 현대아산(주) 김보식 상무가 ‘대
기업과 중소기업의 대북 컨소시엄 구성전략과 북한산업공단 개발 및 투자
전망’, IMRI 조병헌 이사가 ‘제조산업의 대북 물류전략’ 그리고 한국해
대 정영석박사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진단’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KOTRA 북한실 관계자가 ‘대륙시장의 전략적 분석’, 삼성경제
연구소 정책연구센터 동용승박사가 ‘대륙철도 운송에 따른 기업의 시장진
출 전략’, 교통개발연구원 안병민 동북아연구팀장이 ‘TAR-NC를 이용한 컨
테이너운송의 활용방안과 UN/ESCAP운송부문 정책기조’ 등에 대해 주제발표
를 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