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15:31

울산항 주말 하역 할증료 인하 추진

UPA, 울산항운노조와 로로화물 하역료 기존보다 25% ↓
울산항의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UPA)와 관계기관 등이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UPA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간 화물위주의 석탄부두, 1, 2 부두 등에 접안한 선박은 총 22척이며 이 중 주말에 입항한 선박은 2척에 불과하며 대부분 평일 울산항에 들어오고 있다. 주말에는 보통 1.5배의 하역료 할증이 붙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 하역이 이뤄진다.

또 울산항에 접안하더라도 주말간 하역작업을 진행하지 않을 시에는 대두분의 선박들이 울산항 정박지에 머물게 된다. 부두에 접안을 하게 되면 내야하는 접안료가 정박료보다 2배 가량 비싸기 때문이다.

이에 UPA는 주말에도 울산항을 활성화하고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울산항운노조 측과 신규물동량에 대한 주말 할증 요금 인하를 추진 중이다.

UPA와 울산항운노조 등은 우선적으로 올해 신규로 유치 예정인 자동차 등 로로화물에 대해 기존 하역료보다 25%를 인하하고, 주말 할증률 인하도 적용시킬 방침이다. 
 
< 울산=권기성 통신원 patrick@shinyangshipp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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