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0 10:31

부산항 신항 남 ‘컨’부두 진입 쉬워져

항만배후단지 진입도로 설계용역 착수

부산항건설사무소가 부산항 신항의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진입도로 신설을 위한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건설사무소가 기본설계용역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입, 금년 4월 착수해 내년 2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신항 남측(가덕도측)과 거가대로(국지도 58호선)를 연결하는 진입도로(0.8km, 왕복 4차로)를 개설하기 위해 IC, 터널 등에 최적의 공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황상호 항만개발과장은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부산항 교통 혼잡이 개선되며, 신항 진입을 위한 우회거리가 감소(약 10km)하여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사업비 약 350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18년 착수해 2020년까지 진입도로 개설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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