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선주 다이애나쉬핑이 독일 최대 에너지 회사인 RWE그룹에 2012년에 준공된 20만 6040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 필라델피아 >호를 11~14개월간 정기 대선하기로 결정했다. 일일용선료는 6450달러로 1월20일부로 계약이 시작됐다.
이번 계약에 따른 용선 수입은 11개월 만에 213만달러가 될 전망이다. 다이애나는 케이프사이즈, 파나막스를 중심으로 벌크선 43척을 보유한 회사다. 신조 발주잔량은 올해 하반기에 케이프사이즈 2척과 캄사르막스 1척을 준공할 예정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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