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재생 수속 중인 일본 선사 다이이치추오기센이 11월 셋째주에 사업 지원 스폰서 응모를 마감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투자 펀드를 포함한 기업 응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내년 2월 초까지 정식으로 결정할 전망이다. 응모 마감일은 18일이었다. 다이이치추오기센은 일본은 물론 해외 운항 선사의 지원도 희망했다.
응모한 기업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회사는 사업 지원 스폰서를 선정하는 투자자문가(FA)로서, SMBC닛코증권에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앞으로 다이이치추오기센과 SMBC닛코증권이 중심이 돼 스폰서를 선정한다.
다이이치추오기센은 내년 2월 초에 재생 계획과 감독 위원의 의견서를 각각 제출할 방침이다. 사업 지원 스폰서는 재생 계획의 핵심이 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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