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3 14:52

佛 디지털 보안기업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 한국에 R&D 센터 설립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과 협업체계 구축


디지털 보안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이하 OT, www.oberthur.com)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보안 기술 개발에 주력할 신규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될 R&D센터는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의 행동 양식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고성능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개인용 디바이스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안전한 연결 및 안전한 거래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입증된 전문성과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OT는 한국 R&D센터를 통해, OEM 협력사들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R&D센터는 초기에는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들의 중요한 보안키와 크리덴셜 관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엔드-투-엔드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OEM사와 그들의 파트너사에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OT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휴대폰 제조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  엣지 등에 이미 PEARL by OT® 가 장착되어 있다. 

OT는 삼성 페이 서비스를 유럽에서 론칭할 때 첫 번째 파트너로 선택되었다. 또 양사는 협력을 통해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 엣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비접촉식 지불결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PEARL by OT® 를 통한 안전한 지불 결제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OT는 OEM 협력사들과 전세계 서비스 사업자들의 생태계를 연결해 주고 있다.

OT의 CEO인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는 “한국에 설립된 R&D센터는 전세계 12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 R&D센터로, OT의 디지털 보안 솔루션 및 핵심DNA인 혁신을 보여주는 곳이 될 것이다”라며 “OT는 고객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협력사인 삼성전자에 더욱 가까이 위치하게 됨에 따라,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더욱 빨리 개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혁신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OT에서는 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직원들의 20% 이상이 미국, 필리핀, 폴란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 전략적 국가에 위치하고 있는 12개 R&D 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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