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3 17:07

中, 오사카항 컨테이너 점유율 57%···‘압도적 1위’

한국은 12%로 2위 마크
중국이 지난해 오사카항 컨테이너 점유율에서 5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사카시 항만국이 정리한 항만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오사카항의 무역 컨테이너·지역별 점유율에서 중국이 약 60%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2%로 2위를 뒤를 이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10%를 넘어서면서 한국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중국은 123만3000TEU로 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상하이가 56만5400TEU로 중국 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칭다오(17만TEU)와 서커우(9만5400TEU)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26만8500TEU로 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부산이 23만9400TEU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3위 대만은 16만9800TEU로 점유율은 8%였다. 가오슝이 9만6300TEU로 가장 많았으며, 타이충, 지룽 등이 각각 2만TEU대였다.

동남아시아 국가(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는 총 25만1300TEU로 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태국(9만300TEU)이 가장 많았으며, 싱가포르(6만 6200TEU), 베트남(4만7400TEU), 말레이시아(2만9000TEU)순이었다.

동시에 발표된 오사카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243만7500TEU였다. 무역이 0.9% 감소한 217만3700TEU, 내무가 9% 감소한 26만3700TEU였다. 수출은 전년 수준을 웃돌았으나 수입, 이출입 모두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