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7 14:08

유성티엔에스, 신용등급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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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7일 철강화물 육상운송 전문기업인 유성티엔에스의 기업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유성티엔에스는 철강재 운송관련 안정적인 거래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견지할 것으로 판단돼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유성티엔에스의 영업실적이 철강부문으로 좌우되는 가운데 전방산업인 건설업황의 변화에 따라실적 변동 가능성이 높아 계열사인 서희건설의 설직 변동과 함께 이익규모 변화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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