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15:00

佛 호화 크루즈 < 로스트랄 >호 인천항 첫 기항

프랑스 등 유럽승객 주로 입항

프랑스선사 씨 듀 포낭 소속 < 로스트랄 >호(사진)가 인천항 내항 1부두에 지난달 31일 첫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 로스트랄 >호가 소속된 프랑스 선사 씨 듀 포낭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승객을 대상으로 총 4대의 초호화 크루즈선을 운영하는 크루즈 선사다.

< 로스트랄 >호는 승객정원 240명(승무원 120명)의 1만t급 소형 호화 크루즈로 전장 142m, 전폭 18m, 운항속도 16노트, 7층 높이의 월드와이드 운항선이다. 이 배는 지난달 29일 중국 톈진항을 거쳐 인천항에 입항, 당일 관광을 마치고 제주로 향했다.

< 로스트랄 >호는 5월 말까지 주로 오사카, 나가사키, 마이주루 등 일본 노선을 운항하다 6월부터는 미국 알래스카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IPA는 이날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내항 1부두에서 타악 공연과 한글 캘리그라피 이벤트 등으로 < 로스트랄 >호의 첫 입항을 환영했다.

유창근 IPA사장은 “크루즈 성수기를 맞아 잇따른 신규 크루즈 선박의 인천항 기항으로 크루즈 기항지로서 인천항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