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09:21

사카타항, 지난해 ‘컨’ 처리량 77% 급증

가오사카타 공장가동으로 수출량 크게 증가
일본 사카타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대비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카타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1만4000TEU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롭게 가동된 공장에서 생산된 잡화를 중심으로 수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취급량이 크게 늘어난 또다른 원인은 항로수의 증가다. 1995년의 항로 개설부터 20년이 지나 올해 2월에는 역대 최고인 주 4편이 기항하기에 이르렀다.

국토교통성 동북 지방정비국 사카타 항만사무소는 신규 항로 취항에 대해 “2014년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이 과거 최고를 기록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고 분석했다. 화물량의 증가는 지난해 4월부터 가동한 가오사카타 공장의 새로운 공장에 따른 것이다. 해외 대상의 종이와 기저귀를 중심으로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수출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이 사무소에서는 "앞으로 화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사카타항이 더욱 붐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욧카이치항의 1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1만3900TEU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은 0.7% 증가한 7500TEU, 수입이 6% 감소한 6400TEU다.

품목별로는 수출 주요 화물인 자동차 부품이 33% 감소했다. 반면 화학약품, 염료·도료·합성수지·기타 화학공업품은 호조를 보였다. 수입은 염료·도료·합성 수지·기타 화학공업품, 고무제품은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였다. 수지류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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