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16:55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협의회’ 개최

관련 8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참석

울산항의 발전을 위한 협의회가 열렸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제2차 기관장정례협의회를 17일 11시, 울산항만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례협의회에는 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를 비롯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수철),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용진), 울산광역시(경제산업국장 장한연),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한영식), 울산항 도선사회(회장 서덕수),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심경도),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이상준)가 참석해 지난해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정례협의회는 울산항 관련 8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하는 회의로 작년 5월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구성•운영을 위한 협약체결을 맺은 후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는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사고현장을 생중계 할 수 있는 재난현장 공유(중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전년도 접안선박 화재훈련에 이어 오는 6월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상한 민ㆍ관 합동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위험물부두 종사자 대상 항만순회교육 뿐 아니라 해상종사자 및 예선업종사자 대상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함양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해양안전벨트’의 브랜드화를 위해 울산항의 해양안전 향상을 위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혼산 적재선박 사고와 관련 향후 안전대책을 논의했으며 각종 사고발생시 기관별 관련업무 전담자들의 신속한 비상소집망 구축,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장구 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사항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