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18:22

선박안전사고 '제로화' 첫 걸음

해양환경관리공단, 현장 안전지킴이 선박공무감독 교육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지난달 26일~27일 이틀간 본사에서 전국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선박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공무감독 직무기술교육을 개최했다.

공단은 부산, 인천 등 전국 12개 주요 항만에 방제선 및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조사선 등 총 82척의 선박을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전국 현장 일선에서 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총 14명의 공무감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안전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박검사수검, 선박의 안전운항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를 교훈삼아 현장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 향후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및 안전 전문가 양성 등 선박안전관리의 내실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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