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1 09:47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 7000억원 달성하겠다”

산업부, 2015년 제1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액 7000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창업센터를 방문해 입주업체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창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기로 윤상직 장관이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올해 산업부의 중점 과제로 삼고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다. 

윤상직 장관은 이날 “전자상거래 수출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1인 창업가들에게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거대한 중국시장이 열린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이날 중기청, 관세청, 특허청, 통계청 등 관련 부처와 대한무역진흥공사,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전자상거래 수출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자상거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이 발표됐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롭러 전자상거래 쇼핑몰 등록 지원 및 한국식품 전용관 설치 확대 ▲중국 전자상거래시장 진출 집중 지원 ▲주요국 진출전략 수립, 수출통계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참여 유도 ▲국내외 소비자와 수출기업에 편리한 온라인 쇼핑환경을 조성 ▲국내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윤상직 장관은 “전자상거래 수출협의회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은 우리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나아가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며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액 7억원 달성을 위해 각 부처와 유관기관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