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유창근)가 정부 3.0 실행을 위해 나섰다.
IPA는 29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15년 정부3.0 실행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민과 이용자가 체감하는 인천항3.0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3.0의 4대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바탕으로 올해 IPA가 추진할 정부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감대 속에 이를 추진해 나갈 기반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정부3.0 발전계획 방향, 정부3.0 추진부문별 교육, 2014년도 실행계획 보완, 2015년도 실행계획 수립, 세부과제 아이디어 발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창근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IPA 구성원들이 정부3.0의 가치를 배우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서비스 발굴과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PA는 앞으로도 정부3.0 우수사례 발굴, 추진실적 점검, 정책 홍보 등 정부3.0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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