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사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와 미쓰이조선의 올해 신조선 준공실적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JMU의 2014년 신조선 준공량은 210만t(37척)으로 전년 대비 52만t(4척)이 감소했다. 반면 진수량은 246만t(46척)으로 17만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쓰이조선의 2014년 신조선 준공실적은 50만t(19척)에 그쳤다. 전년 대비 준공량은 17만t 줄었으며, 진수량 역시 38만t으로 전년 대비 24만t이 감소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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