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13:03

인천항만公 ‘동반성장헌장’ 제정

인천항만공사(IPA)가 중소기업, 협력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담아 ‘동반성장 헌장’을 제정했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성장·발전하겠다는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내면화하고, 그 의지와 다짐을 안팎에 알림으로써 실행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헌장을 제정, 공표하게 됐다고 IPA는 밝혔다.

실제 IPA는 기존의 동반성장 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용역과 산학협력 연구 등을 거쳐 지난 9월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을 재수립했으며 최근 헌장을 채택했다.

IPA의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은 ‘Share IPA, Happy Wave'(나누는 IPA, 행복한 물결)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중시’, ‘산업혁신’, ‘성과창출’, ‘공정강화’가 4대 전략으로 설정됐으며, 각 전략별로 세부적 과제들도 도출됐다.

헌장은 ▲ 동반자적 상생 파트너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지원 및 물류통합지원서비스 실시 ▲기술개발 및 국내외 판로확대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불공정 거래 근절, 대금지급 적정성 등 건강한 비즈니스 풍토 조성 등 다음과 같은 4대 원칙을 명시했다.

이 같은 내용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적 가치로 삼아 담아 공적 경제주체이자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IPA의 설명이다. 동반성장팀 이정필 팀장은 “동반성장 헌장 제정은 항만공사 중에는 인천항만공사가 최초”라며 “협력기업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1/27 Wan hai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