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17:59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박차

해수부, 항만재개발 사업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 4층에서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인천 내항 1·8부두의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충이 있어 2012년 4월 항만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항만 업·단체와 시민단체 간 재개발 시기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 5월 재개발 추진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1·8부두 중심부에 개항역사공원 및 광장을 조성하고, 기존 창고를 활용한 시민창작센터 및 전시장 활용, 컨벤션 등 문화 및 집회시설과 대규모 주차장 조성 등이며, 시민개방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당초 2단계에서 3단계로 구분해 개발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1단계는 사업추진이 용이한 중앙부의 개항역사공원을 우선 개방하고, 2단계로 8부두 부지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한 문화 및 집회시설 설치, 3단계로 국제여객부두 이전과 연계한 소호 갤러리, 키즈랜드 등을 유치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부지는 국제여객부두 이전에 따른 주변 상권의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내달 중에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시행자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6월에는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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