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5 17:58

한중일 조선공업회, 데이터 표준화 추진

3개국이 조선 데이터 각각 제시
한중일 3개국의 조선공업회 사무국 회의가 지난달 30일 홋카이도에서 열렸다.

4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처음으로 표준 화물선 환산톤(CGT) 기준으로 비교 가능한 조선 데이터를 3개국이 각각 제시했다.

일본 조선공업회 관계자는 “그동안 데이터 수집 방법이 각국에서 달라 적어도 한중일에서는 여러 논의를 하면서 제대로 된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조선 데이터와 관련해 일본은 총 톤수, 한국은 CGT(수정환산톤수), 중국이 중량을 사용했다. 한국은 데이터 표준화를 이전부터 제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이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6월 수주량은 일본이 516만CGT, 한국이 596만 CGT, 중국이 1231만 CGT였다.
 
이밖에 회의에서는 ASEF(아시아조선기술포럼)의 IMO(국제해사기구) NGO등급 취득과 관련해 11월 ASEF 회의까지는 신규 단체 설립에 관한 3개국의 합의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 등을 확인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Kmtc Shenzhen 01/21 01/23 Heung-A
    Shanghai Voyager 01/21 0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