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17:27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신조 발주 100척 돌파

초대형광석선 발주 총 116척
올해 상반기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신조발주가 100척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시황 호전 등의 영향으로 연초에 발주량이 증가한데다, 2월 이후 중국 조선소의 단납기 선대를 겨냥한 발주가 표면화된 것이 증가를 주도한 요인으로 보인다.

납기는 주로 2015~2016년이 될 예정이다. 다만 2015년 선대가 지난해 거의 완매됨에 따라, 올해 발주된 신조선의 대부분은 2016년에 납기된다. 케이프사이즈의 신조선 준공에 따른 공급 압력은 2015~2016년에 드라이시황의 큰 우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해사신문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케이프사이즈 신조발주는 VLOC(초대형광석선) 15척이 추가, 총 116척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주 붐의 분위기에 이어, 1월에 47척이 표면화됐으며, 그 후에도 단납기 선대를 겨냥한 발주가 조금씩 증가했다. 4월에는 그리스 선주 엠파이어벌커스와 중국 JES인터내셔널 홀딩스가 18만t급 10척 플러스 옵션 8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것도 표면화됐다.

영국 선박 브로커인 클락슨에 따르면 7월초 케이프사이즈 신조 발주잔량은 359척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올해 1270만t, 2015년에 2440만t, 2016년 이후 3390만t이 준공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Kmtc Shenzhen 01/21 01/23 Heung-A
    Shanghai Voyager 01/21 0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