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4 10:57
삼진조선, 4700TEU급 컨선 리세일
계약금액은 밝혀지지 않아
삼진조선이 4700TEU급 컨테이너선을 전매(리세일)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진조선은 4700TEU급 컨테이너선을 독일 선사인 JPO ATAIR에 리세일했다.
당초 이 선박은 다른 독일선사가 발주했던 것으로 계약이 파기되면서 리세일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 클락슨에 따르면 4800TEU급 컨테이너선의 신조선가는 5300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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