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4 09:29

선내소음규제 시행 앞두고 신조선 발주 증가

내달 1일 시행
강화된 선내소음규제가 내달 1일 이후 계약선에 적용되기 전에, 신조선 발주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은 지난 20일 이마바리조선이 스와이어그룹으로부터 3만8천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4척, 사세보중공업이 일본내외 선사로부터 8만4700t급 포스트 파나막스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20일에 발주가 표면화된 신조선은 옵션 행사를 포함해 총 18척이다.
 
스와이어 그룹의 차이나내비게이션은 3만8천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 4척을 이마바리조선에 발주했다. 납기 등 상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세보중공업은 대만 퍼스트스팀십으로부터 8만4700t급 포스트 파나막스 1척을 수주했다.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2017년이다.
 
이밖에 독일의 콘티레델라이도 옵션을 행사해 6만3800t급 울트라막스 벌크선 8척을 중국 조선소인 강소한통에 추가 발주했다. 선박의 인도예정일은 2016년 6월까지다.
 
스웨덴 선주 타른탱크도 옵션을 행사해 1만5천t급 LNG(액화천연가스)탱커 2척을 AVIC정형(鼎衡)에 발주했다. 납기는 2017년 2월4월이다.
 
내달 1일 강화된 선내소음규제 적용을 앞두고, 이달 들어 신조선의 막바지 수주가 활발하다. 새로운 규제안의 적용까지 아직 1주일이 남아있어 신조선의 막바지 계약은 이번주 최종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Kmtc Shenzhen 01/21 01/23 Heung-A
    Shanghai Voyager 01/21 0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