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기선사 CMA CGM이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CMA CGM은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중국 김해중공(金海重工)에 발주했다. 선박의 준공예정일은 2016년 상반기며 선가는 척당 약 3300만달러다.
이밖에 독일 파트너인 GNS쉬핑과 노르딕함부르크도 1400TEU급 컨테이너선 2척과 옵션 2척을 중국 양저우국유선박에 발주했다. 확정된 2척은 2016년 3월과 6월에 준공 예정이며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1400TEU급 컨테이너선은 LNG(액화천연가스)와 선박용 연료유의 두 가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DFD(이원 연료 디젤)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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