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18:27

CMA CGM, 中 조선소에 컨선 3척 발주

선가는 척당 3300만弗 규모

프랑스 정기선사 CMA CGM이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CMA CGM은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중국 김해중공(金海重工)에 발주했다. 선박의 준공예정일은 2016년 상반기며 선가는 척당 약 3300만달러다.

이밖에 독일 파트너인 GNS쉬핑과 노르딕함부르크도 1400TEU급 컨테이너선 2척과 옵션 2척을 중국 양저우국유선박에 발주했다. 확정된 2척은 2016년 3월과 6월에 준공 예정이며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1400TEU급 컨테이너선은 LNG(액화천연가스)와 선박용 연료유의 두 가지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DFD(이원 연료 디젤)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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