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LPG(액화석유가스)선의 신조 발주가 최근 늘고 있다.
LPG의 물동량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2013년 이후 발주가 증가, 지난해이래 발주 척수가 100척이 넘었다. 탱크 용량 1만㎥ 전후의 소형 LPG선은 일본 케미컬선 건조 조선소가 맡았다.
외신에 따르면 중소형 LPG선의 신조 발주는 지난 2013년 전년 대비 2배 정도인 105척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발주 증가세는 계속되며 5월엔 33척에 달했다.
LPG트레이드는 미국 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유럽, 미국-아시아의 거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5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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