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의 정리에 따르면 치바항의 2013년 화물 취급량이 2012년 대비 0.7% 감소한 1억 5094만t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년 연속 일본내 2위를 기록한 치바항의 무역 컨테이너 화물은 1.3% 증가한 3만7895TEU를 기록했다.
화물 취급량 중 무역화물은 1.7% 증가한 9162만t, 수출이 9.8% 증가한 902만t, 수입(액화 천연 가스, 원유, 석유 제품 등)은 0.9% 감소한 8260만t으로 집계됐다.
내무화물은 4.2% 감소한 5932만t, 이출(석유 제품, 중유 등)은 6.3% 감소한 3090만t, 이입(석유 제품, 강재 등)은 1.9% 감소한 2842만t으로 이출입 모두 부진했다.
컨테이너 화물 취급량은 2012년도 실적과 비슷한 94만3천t이다. 이 중 외무 컨테이너는 10% 감소한 45만2천t, 내무 컨테이너는 12% 증가한 49만2천t을 기록했다. 입항 선박 척수는 5.9% 감소한 4만9677척, 총 톤수는 1.4% 감소한 1억3511만t을 기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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