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 17:52

[ TOC 선석운영 비효율성·에이프론 협소문제 강력 제기 ]

선박대리점협회 개선 강력요구… 물류비 부담 증가 요인 지적

한국선박대리정협회는 TOC(부두운영회사)제 운영에 있어 선석운영의 비효율
성 등 문제점이 많다며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
동협회에 따르면 TOC운영으로 계약된 선석에 접안하려고 해도 이미 다른 선
박이 작업을 하는 경우 옆에 다른 TOC의 빈 선석이 있어도 접안치 못하고
외항에서 대기하거나 또는 TOC의 수익만을 앞세워 수익이 저조한 선박은 선
석할당 그 자체를 외면당하는 등 전체 선석의 효율적인 운영을 기하지 못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로 특정부두에 선박이 몰릴 경우 체선이
발생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부두 체선발생 기현상

화주가 단일하역사와 계약하는 경우(대부분 하역관련 및 운송비등을 절감하
기 위한 것임) 선주는 선석의 선택이 적어져서 선박의 대기가 불가피하고
화주가 복수이상의 하역사와 계약되어 있는 경우 화물종류에 따라 하역사에
이득이 되는 좋은 화물만 선호하고 그렇지 않는 화물은 고의적인 기피현상
으로 선박이 지체되고 있다는 것이다.
선석이 다소 복잡한 경우네는 선박의 입항순서보다 하역요율 및 하역비 지
불 신용도가 좋은 선사, 시간당 하역수입을 올릴 수 있는 선박 등 운영사의
수익을 최우선 고려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협회측은 언급했다.
하역사들간의 비협조로 두가지 이상의 화물을 양하시 선박이동을 해야 하므
로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양하작업과 선적작업을 동시에 할 때 선박을 이동
시킨다는 지적이다.
TOC선석운영의 비효율성으로 선박대기중 일부항만에서 정박료를 지불해야
하고 선박대기로 인한 선박유지비 지출 그리고 차기항차 스케줄 지연 등 시
간지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한국선박대리점협회는 TOC의 대규모 합병등 개선안을 제시했다.
TOC데도를 항만단위로 묶어 운영하던가 1급지 항만에는 2~3개의 TOC만 허용
해 공동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천항의 경우 4부두, 5부두를 모두 합쳐 1개의 TOC로 하고 그 T
OC회사는 현재 소규모 TOC회사로 돼 있는 한진, 대한통운, 선광이 공동출자
형식으로 운영한다면 인력, 장비, 시설의 활용도를 좀더 높일 수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공용 야적장 추가 확보 요망

이와 함께 참여 TOC간 협조체제를 수립하는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것을 요망
했다. 최소한 부두별로는 상호 접안이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TOC운영체제로 선박대기하는 경우 정박료 등 항비를 면제해주고 포항항의
경우 3만DWT의 공영부두 1개 선석 지정을 요망했다.
또 입항순서에 입각한 선석할당이 될 수 있도록 주무관청의 지속적인 감독
과 계몽을 요구하는 한편 TOC부두의 체선시 공용부두 할당, 배정시 외국적
선/국적선의 차별을 금지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한국선박대리점협회는 TOC부두의 에이프론 협소문제도 제기했다. 부두
의 에이프론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이곳에 화물을 야적하는 곳이 있어 본선
하역작업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두내의 창고를 축소하거나 철거하고 공용 야적장을 추가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협회는 하역노무자의 생산성 저하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항운노조의 독
점 노무공급으로 하역작업이 비능률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야간, 우천직후
, 휴일작업 일부가 거부(특히 중국, 러시아 화물)되고 있으며 TOC소속 상용
노무원이 아닌 관계로 책임의식이 결여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TOC직원으로 흡수, 고용하는 항만노무자의 상용화가 화급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선박대리점협회측은 노면, 야적장 및 접안시설물의 보수, 하역장비
의 현대화, 전문화, 부두내 오물수거 철저, 지방침하로 인한 컨테이너 장치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요망했다.
또 협회측은 현행 태리프는 장척할증, 중량할증요율표가 기계화된 현재의
작업 시스템이 전혀 현실적이지 못한 각종 할증제도가 있어 하역요율체계의
표준화, 단순화를 요망했다.
한편 TOC의 수리목적으로 접안하는 선박의 기피도 지적했다.
선석에 여유가 있는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할애하고 하역작업도중 수리를 하
다가 하역작업이 종료되더라도 일정시간 수리가 종료될 수 있도록 편의를도
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컨테이너 하역실적의 입력지연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일부 TOC의 업무과
중으로 동 데이타 입력이 지연되어 선사의 화물입항료 대납신고가 이루어지
지 않은 관계로 본의아니게 업무지연,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경우가 빈발하
고 있다는 것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4/05 05/08 SOFAST KOREA
    Ling Yun He 04/06 05/28 KWANHAE SHIPPING
    Kmtc Penang 04/07 05/10 PIL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Xi An 03/30 04/18 Sinokor
    X-press Odyssey 04/03 04/20 Kukbo Express
    X-press Odyssey 04/03 04/21 BEN LINE
  • BUSAN BATANG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 Clarity 04/15 04/26 Evergreen
    Ever Verve 04/16 04/27 Evergreen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Kobe 03/30 04/03 T.S. Line Ltd
    Interasia Elevate 03/31 04/04 T.S. Line Ltd
    Itx Ehime 03/31 04/09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ASUNCI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ert 04/23 06/18 Evergreen
    Ever Verse 04/30 06/25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