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4 16:19

수출선도기업 육성으로 FTA성과 가시화한다

현장 컨설팅에서 해외진출 마케팅까지 기업 일괄지원체제

지식경제부는 한-미 FTA 발효 100일과 한-EU FTA발효  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다양화되는 기업의 FTA활용 지원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FTA효과 극대화를 위해 FTA수출 선도기업을 선정·지원한다고 밝히고 6월8일 코트라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거대경제권과의 FTA 본격화로 성과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으나 FTA를 활용한 개별기업의 시장개척의 어려움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FTA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기업의 진취적인 해외시장 진출이 필요하다.

FTA에 대한 미국 등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나 기업의 인력·자금 등 부족으로 FTA를 통한 시장진출에는 제약이 따른다. 기업들의 정부지원 필요수요도 주로 원산지 관리 등 국내 컨설팅과 해외시장진출에 집중된다.

FTA활용을 위해 지경부, 기재부, 관세청 등 유관부처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 중이나 주로 컨설팅 등 국내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12년 한-미 FTA 활용수출 유망기업 40여개사를 선정해 FTA 수출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해외마케팅과 컨설팅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기업은 생산품목의 FTA로 인한 혜택, 기업·품목의 시장성, 품목별 특성 등을 고루 평가하여 선정됐으며 자동차부품, 섬유, 기계 등 FTA 혜택품목 위주의 수출 유망기업 뿐 아니라 수출 초보기업과 FTA피해품목 수출기업도 포함한다.

선정기업에게는 KOTRA의 무역관의 전담직원 지정을 통해 시장조사·바이어발굴·계약에 이르는 마케팅 전과정이 지원되며 국내외에서 온라인 및 상담회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원산지증명 지원 등 국내 지원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FTA 활용지원을 해외 시장진출 지원까지 연계·확대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의 컨설팅과 KOTRA의 마케팅을 통한 수출 全과정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신규판로 개척 등 가시적인 수출확대 및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0/30 11/19 Wan hai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10 KMTC
    Star Explorer 10/30 11/11 KMTC
    Melbourne Bridge 10/30 11/11 KOREA SHIPPING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04 KMTC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