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1 17:28

[ 부산항 북항, 제2부두~중앙부두·제3~4부두 연결매립 ]

오는 2001년까지 다목적부두화 추진

부산지방청은 부산항 항만개발 장·단기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청에 따르면
항만시설과 도시기능의 적정조화를 모색케 하여 항만과 도시의 조화를 촉
구하고 항만별 기능특화로 항만운영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항만간 경쟁체계
에 대비, 항만시설 민영화 추진을 그 운영방향으로 삼고 있다.
항별 중장기 운영방안을 보면 북항의 경우 제2부두~중앙부두, 제 3~4부두
연결매립의 경우 2001년까지 다목적부두화하여 개발하고 항만내 부두순환도
로 개설은 제 1부두에서 5, 6부두까지 연결도로를 확충하고 7,8부두, 감만
부두에서 신선대부두까지 전용도로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동삼동 준설토투기장은 항만기능과 도시기능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제여객부
두 및 해양교육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4부두 시멘트 처리시설과 장기계획
으로 추진할 시설 등 항만시설과 무관한 시설의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
다. 또 북방파제 내측의 연합철강 남측에 역무선부두를 건설해 역무선 계류
시설 부족을 해소키 위한 역무선 부두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청은 감천항 활용방안을 위해 전용부두를 운영, 민자개발 취지를
살펴 매립지와 부두시설이 연계된 전용부두를 운영하고 대상화물은 고철,
시멘트, 연안화물, 원목, 컨테이너등이다.
일반부두와 관련해선 매립지 활용계획이 부두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거나
안벽내에 화물수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일반부두로 전용 가능한 부두를 운
영한다는 방침이다. 다대포항은 목재전용부두로 황용하기 위해 현재 다목적
부두 기본계획을 전환 추진중이다.
한편 부산항은 배후에 대규모 시민생활권을 끼고 있어 생활하수와 지역관할
하천의 해양 직접유입이 오염의 주원인이라는 것이다.
부산시 관할 23개소 하천 및 160여개의 하수구를 통해 생활 오·폐수, 부유
물 등이 해양에 유입되고 있으며 이외 선박운항중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 등
이 해양오염의 원인이다.
해양오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육상폐기물의 해양유입 최소를 위해 육역
관할 지자체와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항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부산청, 부산시, 지역 해양환경 전문가로 구성
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부산시 및 자치구와 공동으로 부산항 유
입하천, 하수구 현황도 작성 등 육상기인 폐기물의 억제 및 시설개선을 추
진한다는 것이다.
또 폐기물 해상투기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항만순찰선 1일 2회 이상 항내 순찰 강화를 통해 선박 정박 및 항내 우항시
폐기물 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조선소, 해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해양
폐기물 투기 주 1회이상 점검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연안 및 수심이 얕은 공유수면 해역은 동 해역주변 관할 지자체, 어촌계 협
조로 폐기물 불법 투기단속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부산항만 및 해양정화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청항선의 해상부유 폐기물 수거활동을 강화하고 남해안 수중 침전폐기물 용
역결과를 참조하여 항내 수중침전폐기물을 제거(2000년이후)한다는 것이다.
방치폐선 수시 실태조사를 통한 폐선 발생을 즉시 제거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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