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6 13:17

DHL, ‘2010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 5개 부문 수상

최고특송기업상 23번 연속 수상

 

DHL이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된 ‘2010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AFSCA)’에서 총 5개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HL은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을 비롯해 항공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 Airfreight), 해상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 Ocean Freight), 프로젝트 화물 및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 – Project Cargo and Best 3PL)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DHL 익스프레스의 최고특송기업 상 수상은 지난 1987년 아시아 물류 시상식(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의 전신) 이 시작된 이후 23번째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존 피어슨(John Pearson) DHL 익스프레 스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고경영자는 “물류 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운 한 해였는데 DHL이 최고특송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 다”며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DHL은 앞으로도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의 역량, 특히 아시아 지역 내 네트워크 개발 등을 통해 이 지역의 커져가는 비즈니 스 니즈를 만족시키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켈빈 룽(Kelvin Leung) DHL 글로벌 포 워딩 북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세계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 기미를 보이고 기업들이 다시 재고를 확보하기 시작하면서, 항공 물동량은 이미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 복됐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성장가능성을 예측하며 항공 운송 부문의 역량 강화 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우리의 자신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 다"고 말했다.


아마도우 디알로(Amadou Diallo) DHL 글로벌 포워딩 남아시아 최고경영자는 “지금까지 LCL(Less than Container Load) 서 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왔기에 이번 수상은 DHL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한다”며 “DHL 글로벌 포워딩은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그리 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더 나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 해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울 그라함(Paul Graham) DHL 서플라 이 체인 아시아 태평양 최고경영자는 “요즘 기업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책 임지는 솔루션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DHL은 바로 그런 서비스를 고객들에 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수상으 로 DHL은 고객들에게 가장 처음 선택 받는 물류기업임을 입증한 것이며, 이는 서비 스 우수성과 혁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의 결실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물류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 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은 아시아 지역 최고의 물류업계지인 카고뉴스 아시아 (Cargonews Asia)에 의해 개최되며, 매년 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기업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총 1만2,0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 아 구독자들에 의해 선정되는 AFSCA는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40개의 물류 분야 중 최 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물류상이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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