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06 00:00

[ 7월의 호주항로/호주·뉴질랜드 수입항로 물량 큰폭 증가 ]

수출항로도 30%대의 높은 신장률 기록

호주항로는 올들어 수출물량이 큰 변동없이 꾸준한 편이다 그러나 작년동기
와 비교해선 높은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동맹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우리나라에서 동남호주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2천1백59TEU로 전년동기 1만7천54TEU보다 30
%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들어 월별 수송실적을 보면 1월 2천6백45TEU, 2월 3천2백28TEU, 3월 4천1
백88TEU, 4월 3천4백51TEU, 5월 3천8백85TEU 그리고 6월이 4천7백82TEU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지난 6월까지 동맹선사인 POS가 2천2백46TEU, ANL
이 2천6백93TEU, NYK가 1천5백7TEU로 많은 물량을 취급했다.
머스크는 3천4백56TEU, 조양상선은 3천57TEU를 수송했다.
한진해운은 43TEU, 현대상선은 6TEU에 그쳤다.
동남호주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수입화물은 전년동기보다 크게 증가해 무
려 90.3%나 늘어난 1만9천5백54TEU를 나타냈다.
수입물량의 경우 POS가 1천8백74TEU, ANL이 1천7백73TEU, 머스크는 2천3백3
0TEU, 조양상선은 2천5백3TEU로 전년동기보다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현
대상선은 1백6TEU에 그쳤다.
한국~뉴질랜드 수출항로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 4천49TEU를 취급해 28%가 증
가했으며 수입항로는 4천6TEU로 113%가 증가했다.
호주항로의 경우 ANZESC동맹사들이 지난 6월 중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가 하면 한진해운과 에버그린이 7월초부터 직기항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집
화경쟁이 대단하다. 이같은 높은 증가율에 비해 선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고 있어 소석률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관계자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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