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8 18:27

화물철도 ‘컨’ 수송능력 15% 향상

코레일, 컨 적재방식 개선 18일부터 시행

 화물철도의 컨테이너 수송능력이 적재방법 개선으로 15% 가량 높아진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코레일)는 수출입 컨테이너의 화차 적재 프로세스
를 개선해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전국 컨테이너 취급 화물역에
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적재시스템은 송하주가 같은 경우에만 화차 1량에 길이 20피트 컨테
이너를 최대 3개까지 적재할 수 있었던 반면, 코레일이 이번에 도입한 적재 방식은
송하주가 서로 다른 컨테이너라도 크기에 따라 혼합 적재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적재방식 개선으로 연간 수송능력이 49만8천량당 102만TEU에서
117만TEU로 15% 향상되고 이에 따른 수입도 최대 3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코레일은 수출입 컨테이너의 지속적인 물량증가와 특정일 물량집중 등으로
인해 발생됐던 화차부족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건태 물류사업단장은 “화차 운용효율 향상과 적재시간 단축으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철도물류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9 01/28 Sinokor
    Pancon Bridge 01/19 01/29 Pan Con
    Kmtc Pusan 01/20 01/28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Hanshin 01/19 01/21 KMTC
    Sky Moon 01/19 01/22 Pan Con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