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0 15:32

道 수출입 기업 초청 평택항 설명회 개최

"평택항 경쟁력 공감, 화물유치 인센티브 증액해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수출입 화물량을 늘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와 1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도 수출입 기업 초청 평택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평택항 화물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내 수출입 기업 임원 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수출입 기업 임원 일행은 평택항만공사에서 준비한 평택항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부두시설에 대한 내용을 들은 뒤 인근에 자리한 배후물류단지로 이동해 시설전반을 둘러봤다.

이어 항만안내선 '씨월드호'에 승선해 컨테이너부두와 자동차부두, 잡화·양곡부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부두현장을 직접 살피며 컨테이너 운영항로와 화물유치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서정호 사장은 "9월말 기준으로 평택항의 총 화물량이 7천만톤을 돌파했고 올해 1억톤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평택항은 수도권 관문에 위치해있고 대중국 교역항으로 최적지로 기업경영 측면에서 볼때 내륙운송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인 이용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영식 GGM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보면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알 것 같다. 아쉬운 부두들이 있긴 한데 전반적으로 부두시설은 잘 구축되어 있는 것 같고 지리적 접근성과 항만 인프라 등이 우수한 느낌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수출입 기업 일행은 화물 기여도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예산 10억원은 다른 주요항에 비해 적은 감이 있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항로수도 더 개설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