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16:00

컨테이너선 주문증가로 선복량 과잉심화

지난 1~8월, 신조주문 1500만TEU
컨테이너 신조선 주문이 금년에 급증해 전체 선복량의 29.2%가 추가됐다.

지난 1~8월까지의 컨테이너 신조선 주문량은 1,500만TEU를 기록했다. 또 올 7월 컨테이너 신조선 주문량은 전월대비 1.3% 증가해 전체 주문량의 29.2%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신조선 주문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초 예상치인 150만TEU를 넘어선 200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테이너 주문량은 올들어 급증했는데, 선주들과 컨테이너사들의 대형 컨테이너선 주문이 주를 이뤘다. 특히 머크스 라인은 올해에만 1만8천TEU급 컨테이너선 20척 건조를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선복량은 금년 7월까지 39만9천TEU가 증가했으며 앞으로 17만3천TEU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이후부터는 1,700~3,000TEU급 선박들의 신조선 주문이 증가했다. 특히 1,300~1만999TEU급 컨테이너선은 1%에서 13%까지 증가가 예상된다.

전체 컨테이너선 선복량은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세계 선복량은 금년 1,540만TEU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조선사는 탱커선과 벌크선의 주문율 저하로 이를 대체할 다른 선박을 찾고 있어 컨테이너선의 신조선가는 앞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소극적인 투자가 앞으로도 신조선가의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8,200TEU급 컨테이너선의 7월 신조선가는 전년동월대비 6% 감소해 평균 8,800만달러를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2천TEU급 이하 컨테이너선의 신조선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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