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04:34

광양시, '관광항만의 개발과 항만활성화' 세미나 개최

해양관광기능을 접목한 다목적 항만으로의 전환 모색

광양항의 관광항 개발 가능성 논의를 위해 6월 3일(금) 13시 20분 국내 항만물류관련 학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관광항만의 개발과 항만활성화」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항만경제학회 주관, 광양시·순천대학교·광양항 물류비즈니스 사업단·광양만권 그린패키징소재 물류사업단 주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관광항만의 개발과 항만활성화」 세미나에서는 "관광항만의 개발과 전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로벌화 시대에 부합하는 선진항만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관광항만의 개발과 항만 활성화' 주제로 열리는 메인 세션과 항만일반, 항만정책, 해운물류별 주제로 이루어진 일반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세션에서는 「관광항만의 개발 필요성과 개발방안」,「전라선 KTX개통에 따른 광양시 관광 활성화 방안」,「산업관광과 연계한 광양항 활성화 방안」,「카페리를 활용한 동북아 관광활성화의 과제」등을 논의한다.

특히,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은 「관광항만의 개발 필요성과 개발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관광항만 개발계획 수립의 제도화 추진 및 국가·지역사회의 공동추진 필요성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세계의 유수의 항만들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서의 질적 도약을 위해 산업 지원기능 및 해양관광기능이 복합된 다목적 항만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양항도 관광항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01/20 01/28 HMM
    Kmtc Pusan 01/20 01/29 Sinokor
    Kmtc Pusan 01/20 01/30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Kmtc Shenzhen 01/21 01/23 Heung-A
    Shanghai Voyager 01/21 0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