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17:54

목포신항 2단계 개발사업 본격화

전남 목포시의 최대 현안사업 중의 하나인 목포신항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전남 목포)는 25일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목포신항 2단계 개발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국토해양부로부터 목포신항 2단계 개발사업을 목포시 요구대로 추진키로 했다는 확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그동안 조만간 확정될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2020년까지 자동차 부두 1선석, 철재 부두 2선석 건설을 요구해 왔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당초 2020년까지 자동차 부두 1선석을 건설하고, 나머지 2선석(철재 1, 양곡 1)은 2030년까지 '잠정계획'으로 추진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신항만 부두 건설이 늦춰질 경우 목포신항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계획대로 추진되면 목포신항은 목포와 전남 서남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2020년까지 목포신항에 부두 3선석을 완공하고 대불부두에도 철재부두 1선석을 건설하는 '원안+∝'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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