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22 12:20

[ 북미·대서양 동향항로 운임 강세 ]

북미항로와 대서양항로는 동향항로가 구주항로의 경우는 서향항로가 높은
운임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착 外信에 따르면 북미, 구주, 대서양항로 등 세계 3대 주요 정기선항로
의 최근 운임동향을 살펴보면 북미항로와 대서양항로에서는 동향항로, 그리
고 구주항로는 서향항로의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아시아지역의
대북미 및 대구주 수출과 북미지역의 대구주 수출이 강세임을 반영하고 있
다.
북미 동향에선 금년 2/4분기에 부대비용을 포함한 컨테이너운임이 평균 3%
하락하였으며 이같은 운임하락은 1/4분기에 2%수준의 인상이 실현됨에 따라
동맹선사들이 컨테이너야적 및 터미널처리비용(CY 및 THC)의 인상을 시도
하려는 가운데 발생하였다. 특히 일본의 대북미 수출운임과 금년 5월에 갱
신된 장기계약운임의 하락폭이 컸으며 지난 7월 아시아/북미항로협정이 추
진한 바 있는 유가변동조정료의 인상은 연기되었다. 한편 지속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서향항로에서는 저운임화물을 주로 수송하는 일부선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구주항로의 경우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서향항로는 2/4분기중에 운임인상이
실현되지 않았으나 기간중 20피트 컨테이너당 1천6백17달러인 항로내 평균
운임이 하반기 이후 구주운임동맹의 운임회복노력과 함께 점차 상승할 전망
이다. 현재 개별화물의 운임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항로내에서 높
은 운임이 적용되고 있는 일본화물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고 낮은 운임이
적용되는 동남아 및 극동지역의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운임
인상의 효과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동향항로에서는 93년이후 극
동지역의 대구주 수입이 큰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항로내 평균운임이 2% 상
승한 20피트 컨테이너당 1천88달러의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서향항로의 2/3
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서양항로에서는 서향항로의 운임수준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2
/4분기의 시장평균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천2백97달러인 북유럽 및 지중해
지역에서 북미지역으로의 컨테이너운임은 금년 3월 지중해/북미항로동맹이
실시한 바 있는 20피트 컨테이너당 2백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2백50달러
의 일괄운임인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반해 동향항로에서
는 항로내 평균운임이 2%수준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약세를 보였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