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30 13:19

[ 아시아나항공, 런던에 화물전용기 첫 취항 ]

아시아나항공은 유럽의 물류중심지인 런런 스텐스테드공항에 적재중량 114
톤급의 B747-400화물전용기를 첫취항시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매
주 수·금용일 화물전용기를 투입하고 있다. 운항노선은 수요일엔 서울~런
던~암스테르담~서울, 금요일은 서울~런던~브뤼셀~서울이다.
런던의 연간항공화물 물동량은 약 170만(97년기준)에 달하며 아시아나는 이
노선에서 연간 약 5천톤의 화물을 수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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