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8 10:13

세계 금융위기이후 두 번째 컨선 발주

2008년 하반기 글로벌 위기이후 두 번째가 되는 컨테이너선 신조발주가 표면화되고 있다고 일본해사프레스가 밝혔다.
해외정보에 따르면 네덜란드 선주가 최근 한국 목포조선에 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주명과 선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납기는 2011년 2/4분기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형으로 볼 때 역내 피더 수송 등에 투입되는 신조선으로 보인다.
금번 이전의 발주 기록은 작년 10월 아부다비 국영석유가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한 1,060TEU급 2척 뿐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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