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2 17:44
UPA, UNCT 노무공급 상용화에 따른 회의 개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지난 2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UNCT(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노무공급 상용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UPA,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동방아이포트(주), 동방컨테이너터미널(주), 울산항운노동조합 관계자 14명이 참석, 회의한 결과 노사양측 동방컨테이너터미널(주), 울산항운노동조합 각 2~3명으로 ‘UNCT 노무공급 상용화 실무 소위원회’구성해 회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소위원회에서는 노임손실보상, 인력채용, 임금수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협의할 예정이고, 또한 소위원회에서 협의된 내용은 전체회의를 개최해 협상을 일괄 타결할 방침을 합의했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노사양측이 상생의 협력 정신을 발휘해 노무공급 상용화 협상이 조기에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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